안녕하세요. 멋진 웹진에 익명으로나마 참여할 수 있어서 쓰는 내내 즐거웠어요. 개인적으로 소유라는 단어를 오랫동안 생각한 적 있는데 정국이와 태형이 둘의 이야기로 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언제나 건강하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웹진으로 인사 드리는 사나입니다.
우선 웹진에 제 연성이 같이 실리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는 말을 남기고 시작하겠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ㅠ 내용이 뭔가 이도저도 아닌것 같지만 사실 히어로물인데(충격적인 진실) 정리하자면 정국이가 불을 다루는 화염 히어로고 태형이가 일반인이고 뭐 둘이 사고현장에서 첫눈에 반해서 쌍방 짝사랑 삽질 썸을 타다가 새벽감성 맞고 그렇게 얼렁뚱땅 1일이야! 라는 내용이네요ㅎㅎ 마지막 그 이후 이야기는 꽉 막힌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제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본편보다 영혼을 조금 더 넣은 것 같지만;; 어쨋든 해피엔딩은 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ㅎㅎ!!처음에는 귀여운 노래로 정해놓고 와 이 노래는 진짜 귀엽게 되겠는데? 했으나 그리면서 많이 헤매서 처음 생각했던 방향과는 좀 다르게 나와버렸지만ㅎㅎ.. 모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말로요! 라인업을 보며 떨지 말자고 다짐 했는데 지금 쓰고 있는 후기도 손 덜덜 떨면서 쓰는 중입니다 후훟.. 웹진 이끌어주신 총대님, 그리고 웹진 참여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다들 맨날 사랑많이 하고 아이 국뷔유💜~!~!~~사라으합니다!🐰❤️🐯
노래 듣자마자 짝사랑 같은... 리얼물을 그리고 싶어서 그리게 됐어요.시기는 너무 옛날도 아니고 너무 최근도 아닌.. 그런 시기라고 생각하며 그렸답니다.ㅠㅠ ㅎㅎ 노래가 짝사랑에 너무 딱맞지 않나요 담담하게 불러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만화나 글 읽을 때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 듣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웹진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정말 행복하고 영광입니다.ㅠㅠ 부디 만화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흑흑 감사합니다! 국뷔짱♥
레벨 싸이코 듣자마자 국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 우리 진짜 별나대 / 그냥 내가 너무 좋아해 > 이 부분이요.
그냥 내가 너무 좋아해... "그냥"이라고 밖엔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담고 싶었어요.
옛날부터 로드트립 영화 느낌의 로맨틱코미디를 쓰고 싶었는데
또 코미디는 어디로 증발되었네용.. 죄삼다..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니 내가 무슨 짓을
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마감이 끝난후였습니다… 다흐흑…
다른 분들 글을 더 재밌게 읽기 위한 발판 정도로 생각해주시고 후루룩 읽어주세요.
정국이 시점으로만 쓰다 보니 설명이 불친절한 부분이 있어 차후 태형이 시점으로도 짧은 글을 하나 더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지금 정신이 없어서 또 입으로 무덤을 파는 기분인데 기분탓이겟져…ㅎ
어쨌든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국뷔 빨리 혼인신고해…
안녕하세요, 마나입니다!
국뷔온 때 특전용으로 그렸던 회지를 제외하면, 국뷔를 시작한 후로 그려본 가장 긴 만화가 되겠네요.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용 구성부터 마감까지 뭐 하나 미련이 안 남는 구석이 없습니다... 그리고 싶었던 건 어딘가 기묘하면서도 잔잔한 비극동화 같은 이야기였는데, 내용을 압축하고 압축하다 보니 거의 알맹이가 되는 감정선만 남게 되었어요.
퀄리티도...하하. 퀄리티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죠. 언제쯤 마음에 쏙 드는 완성도를 뽑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용은 세이렌과 인어공주를 모티프로 한 무언가이지만...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후기에 구구절절 써놓으면 너무 질척거리는 느낌이라 제 역량을 탓하며 홀로 곱씹기로 했습니다..ㅎㅎ (하나만 짚고 넘어가면 정국이는 사람 고기를 먹고 자라지 않았습니다. 한두 번쯤은 심술로 줘보긴 했겠지만 식량은 뱃사람들의 배에 있는 걸로도 충분해서 사람 고기를 먹이며 키울 필요는 없었어요.)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존 레전드의 'all of me'는 입덕 초부터 정국이가 커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온 노래입니다. 노래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내용도 국뷔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느꼈거든요. 좋아하는 노래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 가사를 여러 번 곱씹어봤어요.
가사의 'give your all to me, I'll give my all to you'는 작중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하나는 달콤한 거짓말이고 하나는 헌신적인 진심입니다. 연인 사이에서 흔하게 내뱉을 수 있는 가벼운 말이면서도 저게 변하지 않는 진심이라면 정말 무겁고 감동적인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흔한 말들도 진심에서 우러날 때면 의미가 특별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었지만, 이쯤에서 보내줘야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방명국입니다! 첫 웹진 참여 원고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싶었어서 초반부터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기획단계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스토리, 콘티가 계속 엎어졌습니다. 마감이 점점 다가오자 원래 구상했던 콘티를 전부 갈아엎었습니다.. 무턱대고 짜다보니 원고가 50p 이상 나올 것 같았고 마감시간안에 맞추기가 절대 불가능이었어서.. 이런저런 설정과 컨셉을 손본 후에 이 만화 What Kind Of Man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짝짝) Florecnce&the machine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고 이 만화에 있어서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노래 제목대로 '세상에 어떤 사람이 이런 사랑을 하나?'라는 주제가 그리고 싶었습니다. 초반콘티는 V가 화가이고 K가 열혈 팬이자 기자였었고 좀더 인물학적이고 미학적인 고민들을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너무 길어졌고.. 결국 V는 도련님, K는 몸종에서 도련님의 전속 화가가 되는.. 스토리가 되었습니다. 예술가의 번뇌(?)를 그렸다는 점에서는 달라진 게 없지만 두사람의 관계성이 더 강해져서 훨씬 맘에 드는 원고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둘을 만나게 하고 싶진 않았구요..(?!) K(=J)가 영원히 굴레에 빠져버린다는 결말을 짓고 싶었는데 역시 부족한 뇌에선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봅니다.. (쿳소..) 노래가 좀 격정적인 분위기라 독자님들도 주인공들의 격정(?)을 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혹시.. 야한 장면이 안 나와서 좀 실망하신 분들껜..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원고는 워낙 제 욕심을 팍팍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작내에서 V가 좀 나쁘게 나오는데..ㅎㅎ 나쁜 뮤즈 수에게 휘둘리는 자기파괴적 예술가공.. 너무 좋지 않나요? 캬캬캬 아무튼 항상 예쁘게 봐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다음 원고에선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웹진 참여하신 작가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키스 후 >
태: 너 긍데 어떻게 그때 딱 나타났어?
국: 저는 계속 형 주변에 있었는데요 ㅎuㅎ
태: ....... (지금이라도 도망쳐야 할지 고민중)
~직진공 집념공 그리고 자라나는 집착공~
*
본문에 첨부된 음악 썸네일때문에 놀라셨죠. 저도요..
글 읽으면서 다들 호빵맨을 잊으셨길 바랍니다..ㅎㅎ
가볍고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짱짱한 웹진 라인업에 탑승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두 번이나 미룬 마감을.. 흔쾌히 받아주신 웹진 주최님 감사합니다♥
제목을 카니발로 할지, carnival로 할지 고민하고 마지막엔 完을 쓸까 fin을 쓸까 고민했습니다. 더욱이 신중하고 더 좋은 걸 선택하고 싶었어요.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한다는 사실에 즐거운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후기엔 글에 대한 후기를 써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글은 봐주시는 분들의 시선에 맡기고 싶어요.
평행세계에 있을 정국이와 태형이를 자주 생각합니다. 사소한 걸 하고 있다가도, 목적지를 향하다가도, 문득 떠오르는데 그때마다 글을 썼던 것 같아요. 이 글 또한 그렇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국뷔 안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국뷔웹진 LP:Love Playlist에 ‘어떻게 생각해’라는 곡으로 참여한 넨다입니다. 저는 평소 호불호가 강한 판타지 장르를 너무 좋아해서 현실적인 내용의 글을 쉽게 쓰지 못하는 편인데요. 영광스럽게도 국뷔웹진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고, 웹진만큼은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내용으로,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도 쉽고 즐겁게 읽을 만한 글로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도전하는 마음으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예쁜 국뷔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부디 ‘어떻게 생각해’가 가볍게 읽히되 어쩌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많은 즐거움을 물어다주는 국뷔와 웹진을 열어주신 총대님, 그리고 글을 읽어주신 모든 국뷔러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감사합니다.
원래 참여작으로 만화를 그렸었는데 마감 당일에 작업 파일이 날아가서 급하게 일러스트를 새로 그렸습니다 (ㅠ) 음악이 다했으니 꼭 노래 틀고 봐주시고 모두 건강 맨날하세요~! 국뷔 최고~!
처음에는 그냥 이 글 속 정국이의 말투를 쓰는 황제정국을 보고 싶어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또 **와 관련해서 연달아 생각난 두어 장면이 있었구요 다소 변태 같은ㅋㅋ 마음으로 설정과 초안과 분위기를 잡은 글이에요 원고를 무사히 마치고 후기를 쓰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엉어엉ㅠ.ㅠ 후기보단 땡스투가 될 것 같아용 몬가 한 것도 없이(하지만 정말 열심히 썼어요…) 무슨 수상소감st 될 것 같아서 벌써 머쓱하지만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아용..
우선 가장 먼저 대단갓벽훌륭한 웹진2 열어주신 총대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1회 OOC 때 (국뷔 입덕한 지 얼마 안 됐던 때) 정말.. 정말 독자로서 환호하고 좋아했거든요 아직도 밤에 트래픽 터져서 폰 붙잡고 절망했던 게 생생해요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2회에 참여하게 돼서ㅠ.ㅠ 어흑흑 아직두 믿기지 않고 정말 영광입니다.. 주최, 섭외.. 모든 것에 감사드려요 맘 같아선 집 초대해서 엽떡허니콤보 사드리고 포옹뽀뽀 마구 해드리고 싶어요 4/18만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이제 머 보고 살지..? 무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썼어요 이 플리 덕에 무사히 다 쓴 거라 확신합니다 BGM으로 고른 Hozier-Take me to church를 포함, Sam Smith-Pray, Sam Smith-Writings on the wall, Adele-Skyfall, billie eilish-No time to die 이렇게 다섯 곡인데요 처음에 후다닥 쓴 짧은 글, 설정, 분위기만 듣고 최고의 BGM을 후루룩 짜준 천재파랑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럴수가 진짜 한 곡도 빠짐 없이 전부 님이 짜줬네요ㅠ? 다섯 곡 전부 저에게 너무 소중한 노래가 됐어요 그리고 아주 중요한 key장면을 제안해주셔서 정말.. 님은 천재야 사랑해요
제가 제목 짓는 걸 정말 좋아하고 제가 지은 것들에 애정이 커서 다른 분께 제목 상의 안 드리는 편인데요 이번 글은 처음으로 ‘헐 저 그거 제목으로 쓸래요!’ 하면서 호다닥 가져왔어요(심지어 원래 딴 걸로 정해뒀었는데 바로 바꿔버림..) ‘syzygy’ 소재를 제안하고 들려주신 무늬님~!! 정말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제목 때문에 파일명 볼 때마다 마음이 울렁댔어요 두근거린 만큼 글에 잘 녹여내고자 정말 노력했습니다ㅠ.ㅠ 부디 어우러졌길.. 콘티 짤 수 있게 매뉴얼 추천해주신 것도 너무 도움이 됐어요 최고! 멋진 사람!
맨 처음 4000자 정도 밖에 안 되는 변태 같은 글을 읽고 좋다며 용기 불어넣어주신 칭구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늘 님들 덕에 힘이 나요.. 앞으로 국뷔, 국뷔러 더 사랑할래요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글 자체에 대한 후기는 넘 길어질 거 같아서 포타에 구구절절 풀게용
일부러 가사가 귀여운 곡을 골랐는데 쓰고 보니 별로 귀엽게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글 쓰면서 즐거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는 프롤로그가 아니라 에필로그까지 했어야 되는 얘긴데요.. 도무지 웹진 분량은 아닌 것 같고.. 선곡도 이미 공개된 마당에 바꾸기도 뭐하고.. 얘기를 다 쳐냈더니 이게 뭔가 싶네요.. 사실은 원래 제목도 프롤로그가 아니었는데요.. 이만큼 다 잘라냈는데도 겨우 프롤로그인 격이라.. 그저 이런 글로 데이터 낭비를 하시게 된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그럼 전 이만.. 쩜쩜쩜..
막 ...막..컨텍한 노래 가사처럼 어느새 사랑에 빠져서 막 불타오르는 어쩌고,.,,그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표현이 됐을지 모르겠어요... 여튼 제목처럼 불타는... 어쩌고 머시기를... 그리고 싶었다! 에요. 생각처럼 표현이 안되서 ㅠㅠ앞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좀 했어요
다른 분들 웹진 볼 생각에 너무 설레요 완전 기대되어요 두근두근.
태형이를 좋아하지만 한주와 잘 어울린다는 태형이의 말 한마디에 마음을 덮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정국이와, 정국이를 좋아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긴 정국이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없었던 태형이가 맞이하게 된 전환점을 제가 즐겨듣는 노래와 연결 지어 봤는데, 짧은 글에 담다 보니 생략된 부분이 많아요. 아마 후기를 보고 다시 읽어보시면 이해하시는 데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일개 국뷔러인 제게 좋은 기회 주신 총대님, 읽어주신 분들, 웹진 퀄리티를 책임져주신 연성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국뷔와 함께 늘 보라하세요♥
우와아앙 제가 웹진에 참여하게 될 줄이야... 정말 몰랐는데요. 정말... 정말 몰랐는데요... 지금 이 후기를 쓰고 있는 것도... 굉장히... (혼란) 일단 이런 라인업의 대박 웹진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너무 영광이고요
항상 노래 들을 때 랜덤재생으로 해놓는데 갑자기 싫다고 말해 나와서 헐 이걸로 국뷔 보고싶다 했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집착물 처음 써봐서 대체 집착은 어떻게 하는 거야...? 하고 그득님한테 물어봤더니 저라고 그걸 알겠어요? 라는 답변이 돌아와서 ㅇㅋㅇㅋ... 상상해봐야겠다... 했던 기억... 쁘띠빠띠 컨셉에 갑분 집착물?ㄷㄷ하실 수도 있지만...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뿌엥 웹진 참여자 분들과 독자분들이 있어 국뷔판이 빛납니다.... i love 국뷔와 국뷔러
서로 집착하고 집착당하고 당신이 그래주길 바라는 국뷔가 보고 싶었어요 그거 좋아서 하는 건 국뷔밖에 못할 것 같아서요 그치만 아시죠 과도한 집착은 현실에선 데이트폭력입니다.. 여성긴급전화는 1366
국뷔 웹진에 참여하게 되다니~ 그림을 올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노래를 고를 때 엄~청 많이 고민했어요. 그림도 계속 헤매고..그래도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 노래가 음..첫사랑 실패? 곡이죠..노래 특유의 그 분위기가 국뷔하고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골랐어요 ㅎ.ㅎ! 아련하고 일렁일렁한 느낌 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국뷔는 늘 행복해야 합니다..절대 행.복.해.줘 엉엉엉ㅠ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해피 덕질 하세요!
뜻깊은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를 영입해주신 주최진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쓴 글 중에 가장 외설적인 글인 것 같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부디 즐겁게 어여삐 봐주세요.
저 오늘 도다리회 먹을 거예요. 국뷔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앵슷 그려 보려고 노래 골랐는데
대사 쓰며 소름 돋는 경험을 하고
급하게 콘티를 다시 짰답니다ㅜㅜ
어찌저찌 마감은 했네요ㅜ 다행ㅠㅠ
여름국뷔가 보고싶어서 한번 그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뷰~~^^
먼저 좋은 기회 주신 국뷔웹진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 만화 봐 주신 여러분들도 넘 감사해용 ♡
느긋하게 있다가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급하게 ㅠㅠ 게다가 그림 소재들도 다운이 안돼서 완전 밍밍한 만화가 되어버린..아쉽습니다
노래를 주제로 국뷔 연성하는 건 꼭 해보고 싶었는데..ㅎㅎ 노래를 태형이 입장이라 생각하고 그렸어요 만화 길어지면 힘들어질 거 같아서 점점 짧아졌는데 급전개 대박이네요... -_-;;;
마지막만 보면 정국이가 싸가지 없는 놈이 되어버리는 게 아닌가..ㅋㅋ했지만 태형이 한정 다정한 거 몬쥬 아시죠?! 귀엽고 마냥 해맑은 연하도 좋지만 덤덤하고 후진 없이 직진하는 연하...넘 좋아요 어쨌든 인물설정 짜고 스토리 구상하는 건 정말 재밌었답니다,,
여하튼 후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국뷔 짱
국뷔웹진♡
제가 웹진에 참여하다니 이건 아마 꿈이 아닐는지...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심지어 마감을 한 지금까지도 꿈같네요.. 우선 제안해주신 총대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디자인, 컨셉 라인업(저빼구..ㅎㅎ)까지 모자람 하나 없는 완벽한 웹진이에요! 진짜 쩐다.. 우리 웹진 짱이다.. 아무튼 이제 저도 맘 놓고 웹진을 기다릴 수 있겠네요^ㅇ^..~ 멋진 작품 하나하나 씹고 뜯고 맛볼 생각에 너무 설레요.... 재밌겠다...연성 얘기를 조금만 덧붙이자면.. 연상국 하이틴 국뷔에 딱 맞는 노래를 발견한 참에 마침 웹진 제의가 와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ㅎㅎ.. 가사랑 분위기를 최대한 녹여내려고 했는데 잘 써졌는지 모르겠네요ㅠ.ㅠ.. BRG가 제발 웹진에 누가 되는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ㅜㅜ 엉엉...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국뷔짱.. 국뷔러짱.. ♡
내가 나인 게 싫은 날, 한없이 도망치고 싶었던 순간, 지친 하루에 따뜻한 차 한잔을 건네며 위안을 건넸던 노래. 문을 열면 언제나 마음속에 자리한 우주.
정국이가 Magic Shop을 열었어요. 태형이에게 한 줄기 빛이었길 바라요. 우연히 찾아온 태형이 역시 정국이에겐 빛이었겠지요. 사랑을 전했을 거예요. Magic Shop은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 테니까.
저도 가고 싶네요. 우아하게 잘생긴 토끼가 운영하는 Magic Shop.
안녕하세요 작심입니다...
국뷔웹진2...참여할 수 있어서 넘 영광이었고요...
럽 플레이리스트 라는 왕신박한 주제 덕분에 두배로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노래 "Drugs" 는 로로뽀님(@R0R0BB0)이 추천을 해두셔가지구 단번에 결정!!!!!!!! 노래 선정부터 여러가지로 도움주신 로로뽀님 넘 감사합니다. 이분의 바람바람바람을 읽으세요. 잼잇읍니다.
그 뭐냐 약간...흥청망청한 미국 하이틴의ㅎ;; 앵ㅡ슷한ㅋ러브 스토리;;ㅎ 해보고 싶엇달가~~ㅎ;; 근데 만화 끝날때까지 몰랏던 분들도 잇지안을까요 앞뒤설정 그리기 넘 귀찮아서 싹둑 짤라서 그리는 바람에...언젠가 이 소재로 다른 국뷔도 그려보고싶고요
뭐 결과적으로 노래가사나 분위기랑 좀 안맞아떨어지는 내용인것 같은데;; 아 몰라 김태형 우는거나 보고싶다 뭐 그런 마음이엇습니다ㅠ
오랜만에 앵슷 그리니까 즐거웟고 웹진 기획/진행해주신 총대님과 만화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국뷔짱!!!!!
반갑습니다 .. 색산입니다 ㅠㅠ 우선 처음 웹진 문의를 받고 정말 기뻐서, 제 시간생각 못 하고 구상했던.. 지난 날들이
마감을 하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최근 조금 바빠지면서 결국 다른 소우주 국뷔를 들고와봤어요
항상 연성을 마치면 아쉽고 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많이 들어요ㅠㅠㅠㅠ!
저에게 있어서 국뷔는 정말 꿈같은 소중한 존재랍니다
지금 저와 같은 마음이시라면 저랑 함께 영원히 국뷔 해주세요 ㅎㅅㅎ
안녕하세요. 이미리입니다.
제시 레예스의 crazy라는 곡의 가사에 영감을 받아 그리기 시작했는데
가사와 곡 분위기를 맞추려다 보니 많이 칙칙하고 우울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사실 우울이라기보다는 거의 퇴폐에 가까운...ㅠㅠ
Crazy라는 곡에 대해서 사족을 조금 붙이자면, Crazy는 윌리 넬슨(Willie Nelson)이 만든 곡으로, 이후 여러 가수들이 이 곡을 불렀지만 1961년 팻시 클라인(Patsy Cline)이 발표한 버전이 가장 히트쳤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시의 Crazy에서 마지막 나레이션 부분이 호소력 짙게 느껴져서 이 버전을 선곡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가수가 부른 Crazy도 한 번 찾아서 들어보시길 추천할게요...
그나저나 쓰라는 후기는 안쓰고 곡 추천이나 하고 있었네요...
그림은... 가사를 참고해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서 따로 긴 말 않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웹진 참여 기회를 주신 주최진님께 감사 인사 전하고싶고요..,, 지각 제출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T^T (면목X
그림 봐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해피 국뷔라이프 하세요
설정 내에서 정국이는 19살, 태형이는 23살이에요
4살 차이죠. 2살 차이면 구상했던 내용에 비해 뭔가 확 와닿지 않을 것 같아서 강제로 두 아이들의 나이 차를 늘려버렸습니다 ^.T
예나 지금이나 국뷔의 나이차를 정말 좋아해요(연하x연상이라는 점이 특히요 ㅎ) 아이같고 가벼워 보이기만 하는 형이기에 내가 자라면, 내가 더 어른스러워지면 곧 닿을 수 있을 거리라 생각했을텐데 절대적으로 좁혀지지 않는 그 나이란 간극을 부쩍 요즘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트로이 시반의 strawberries and cigarettes을 주제로 작업한 건 대단한 이유는 없고, 'Remember when you taught me fate Said it all be worth the wait'의 가사에 공감해서 이 노래로 정했던 것 같아요
정국이는 태형이가 자신을 봐주길 기다리고 있었지만 알고보면, 태형이가 정국이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죠. (대학입학을 하면 고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형이 홀랑 유학을 가버려서 홧김에 고백 비슷하게 해버려 다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태형이는 그런 리액션을 기다리고 있었던...그런겁니다 예..ㅎ)
유학을 가는 입장인 태형이를 기다리는 건 정국이지만 사실 태형이가 정국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설정도.. 역설적이게 보이고 싶었는데 전혀 와닿지 않으셨겠죠?? 부디 이 후기를 읽고 이해되셨음 합니다 ...ㅎ.
재밌는 경험할수있게 기획하고 진행한 국뷔웹진에게 넘넘 감사하다는 이야길 하구싶네용 원고형식으로 그려본적이 많이 없어서 이게.. 되게 불친절한 만화가 됐는데...암튼... 국뷔 포에버 정국태형 너므사랑훼 ^___^
국뷔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멋진 웹진 열어주셔서 감사하고용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국뷔 짱 국뷔러 짱
국뷔잤다 사귄다 결혼했다
안녕하세요, 국뷔웹진2 LP : Love Playlist 주최입니다.
OOC를 준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LP의 공개날입니다. 어쩌다보니 참여진 총 30명의 엄청난 대형 웹진이 되었는데요. 사실 디자인적으로나 홈페이지나 처음 해보는 게 많아서 아쉬운 점이 많아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만큼 누가 되지 않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참여해주신 연성러분들께도, 바쁜 시간 중에 웹진을 감상해주신 독자분들께도, 협력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신 협력진분들께도, 그외에 제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정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겨우 이 작은 후기 한 칸을 빌어 전합니다. 제 영원한 자랑 정국이와 태형이의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혼란한 시국에 국뷔웹진이 잠시나마라도 여러분들께 행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후기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국뷔러분들 사랑합니당♡
Track
01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02 IU - Blueming
03 One Direction - Kiss You
Credits
Composed by
LP : 국뷔웹진2(@kvwebzine)
Design
LP : 국뷔웹진2(@kvwebzine) with 972 (@oenokv)
Video
LP : 국뷔웹진2(@kvwebzine)
Special Thanks to
972(@oenokv) & 쿠캅(@THISIS_JJANG)